[ 영종도 카페 ] 스타파이브, 을왕리 드라이브 코스

업무차 찾았던 영종도의 신규 드라이빙 코스 개발차 들려보았던 스타파이브 카페 오라나 지금이곳보다는 조금 한적한 느낌으로 유명한 맛집 해송쌈밥 바로 옆에 위치 해 있다. 

 

 

 

 

 

주차장은 안쪽 공간까지 사용하고있어 관리자가 있다면 족히 80대-100대는 커버 가능하겠다.

 

 

 

 

 

 

 

 

겉으로 봐서는 규모가 잘 감이 오지 않는데. 들어가보니 바깥에서 본 것 보다 더 큰 규모의 대형카페였다. 먼저 음료 주분부터 하기 위해 카운터로.

 

 

 

 

 

 

 

 

베이커리 종류는 다양하지만 영종도 기준 반대편에 위치한 지금이곳.이 퀄리티는 조금 더 나아보인다. 

 

 

 

 

 

 

 

 

음료메뉴. 이용자가 과하게 비싸지 않다고 느끼는 가격대로 구성한 듯한 느낌. 

 

 

 

 

 

 

 

 

평일 낮 방문하니 코로나 여파인지 사람이 거의 보이지 않는다. 그래도 주말에는 어쩔수 없이 북새통이 될듯.. 시원한 공간 구성만으로도 다시 찾고 싶은 이유가 된다. 비교적 도심에서 떨어졌다는 느낌도 좋고..

 

 

 

 

 

 

 

 

아이들 그리고 연인들 함께 방문했을때 즐길만한 포인트가 있다. 2층 올라가는 난간엔 이렇게 카드를 써서 걸어 놓을 수도 있고.

 

 

 

 

 

 

 

 

2층에는 보유하고 있는 작품을 전시해 갤러리 해 볼수도 있고..

 

 

 

 

 

 

 

 

아가들을 위한 의자들도 곳곳에 배치가 되어있다.

 

 

 

 

 

 

 

 

3층으로 엘레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인천공항 활주로를 볼 수있는 전망대도 있고..

 

 

 

 

 

 

 

 

사람이 없기도 없었지만 1층 엘레베이터 옆편으로 들어가면 조금 더 한적한 공간이 있는데 그곳에서 잠시 몸을 기대어 쉼을 가졌다. 마들렌 2개와 아이스아메리카노 2개. 마들렌 한쪽면은 달고나를 붙여 대비되는 식감이 즐겁고 아메리카노와 궁합이 좋다. 지금 전국의 모든 매장에서는 코로나로 인해 환경부가 승인을 해 주어 한시적으로 매장 내에서의 취식에도 일회용품을 제공 할 수 있게 되었다.  

 

 

 

 

 

 

 

 

요건 아이를 동반 한 팀만 사용 할 수 있는 키즈룸. 수유실로도 활용 할 수 있게 커튼을 배치해서 배려한점이 마음에 들었다.

 

 

시원하고 개방감이 드는 공간. 그리고 도심에서 조금 더 벗어난 느낌을 주는 위치가 다 마음에 들었다. 특히 평일에 지날 일 있으면 잠깐 들리는게 가장 좋겠고. 주말에 가족들과 영종도로 드라이브 코스 잡고 들려도 좋겠다. 해송쌈밥도 가봐야되고 아내와는 모리에도 가봐야되고 드라이빙센터에서 M택시도 한번 태워줘야 하는데. 빠른 시일 내 일정 잡아서 한번 나들이 와보아야 겠다. 사진을 찍으면서도 이걸 내가 올릴까.. 생각 했지만 카페 리뷰는 역시 쉽지 않다.. ( 사실 모든 리뷰 자체가 쉽지 않다 )

 

 

 

 

 

영종도 스타파이브

인천 중구 공항서로 133-1

매일 10:00 - 21:00

주문마감 20:30

032-751-1150

 

 

 

 

 

*편협한 주관과 입맛을 가지고 작성되는 글 입니다.

사실과 다른 점이나 상식에 어긋나는 점은 언제든지 지적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