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동 맛집4 [ 종로구 평창동 ] 모네, Monet 이곳 평창동에서 새로운 식당들을 접했던 지난 일들이 즐겁다. 가나아트센터 앞' 모네 '(Monet)에서 출출한 배를 달래기로 했던날. 외부전경. 역시 평창동스러운 분위기 테라스는 기본으로. 입구부터 인상적이다. 이름이 모네여서 일까. Bar 겸 카운터. 천장에도 인상적인 오브제가. 낮인데도 내부 조도는 어두우나 은은하게 멋스럽다. 밝은것 보단 어두운걸 좋아한다. 원목 스타일 내부좌석. 멋진 야외 테라스도. 앞으로 평창에서 테라스 없는 가게를 상상 할 수 있을까. 98년 빈티지 샤또딸보. 2002년 히딩크 와인으로 유명했던. 해당 빈티지의 가격이 어떻게 되는지. 판매 되고있는지는 확인하지 못했다. 와인을 드시고 계시는 분들이 많이 계셨는데 분위기도 그렇고 실제로 와인모임 장소로 많이 활용이 되는 듯 하다... 2017. 8. 12. [ 평창동맛집 ] 정선 곤드레쌈밥 종로구 평창동에서 만날 수 있는 정선 평창동 ' 정선 곤드레쌈밥 ' 쌈밥 메뉴가 2인부터 시작이어서 먹지 못한 지난 아쉬움에 다시 찾았다. 이곳을 찾았던 전날. 업무차 강원도 평창에 다녀오다가 정선 5일장에 들렀었는데 멀리 갈 필요가 없었지 싶다. 외관. 내부 전경. 깔끔하고 청결하다. 폴딩도어가 있는 공간이 있어 모임장소로도 활용 가능하다. 평창동에서 그림한점 없이 장사 할 수 있겠는가? 메뉴와 씨앗쌈장 소개 홀 직원분께서 이 가게는 조미료를 일절 사용하지 않는다고 말씀해 주신다. 우엉제육 쌈밥정식 2인분 주문. 기본으로 제공되는 메밀전. 혼자왔을때도 흔쾌히 내어주셨던. 기본찬. 씨앗쌈장의 맛과 백김치로만든 묵은지의 맛이 매우 인상깊다. 물어보지 못했지만 어속젓도 맛이 비리지 않고 깔끔하다. 오이무침도.. 2017. 7. 12. [ 평창동맛집 ] 강촌쌈밥 연속된 평창동의 기록 이날은 한식으로. 이날로써 가나 아트센터 앞열의 식당은 모두 가보게 되었다. 가나아트센터 오르막길 초입에 위치한 ' 강촌쌈밥 ' 외관. 주차장도 넓은데 이른점심부터 차들이 많아서 놀랐다. 자리가 있으려나.. 그래도 맛은 보장된다는 얘기이니 한편으론 안심이 된다.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 한다. 어라 종로구 평창동에서 강원도 평창으로 순간이동 한 느낌. 천고가 높고 넓직하니 시원하다. 선풍기가 카메라의 시선을 따라온다. 쌈밥집 답게 자세하게 소개하는 쌈. 메뉴는 찍지 못했는데 사실 찍을 필요도 없다. 쌈밥 12,000 편육 12,000 두 가지 메뉴밖에 취급을 하지 않으니.. 쌈밥 두개 주문하고 먼저 상에 올려진 쌈들. 사진으로 보니 양이 적어보인다. 쌈을 받고서 이렇게 많은 쌈을 어떻게.. 2017. 7. 12. [ 평창동맛집 ] 카페 로브 (LOB) 6월 평창동 일주일 외근일정동안 방문한 카페 겸 식당. ' 카페 로브 (LOB) ' 브런치와 점심식사 카페메뉴. 그리고 테라스가 있는 멋진 식당이다. 건물 외관. 특별한 인테리어는 아니지만 이곳 평창동의 정취가 뭍어나와서일까 여유롭고 한가해 보인다. 들어와서 앉으니 윤종신씨 배우자인 전미라씨가 잠시 들렀다 나가신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여 사장님께서 전미라씨의 친동생 이라고. 내부 전경. 마음에 드는 인테리어. 사장님이 음악에 조예가 깊으신듯. 이라고 생각했었다. 역시 나중에 확인 된 이야기. 벽에 걸려있는 그림작품들은 월간 윤종신 소속 작가들의 작품이라 한다. 메뉴. 카페메뉴는 찍지 못했지만 그래도 웬만한 메뉴는 다 있을테니.. 첫날은 로브카레 ( 계란반숙토핑추가 ) 명란마요 민물새우덮밥을 시켰다. .. 2017. 7.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