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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3가 맛집4

[ 종로3가 맛집 ] 행복한집, 전과 막걸리 / 영춘옥 곰탕과 편육 종로 미갈매기에서 1차로 반주하고 2-3차를 한번에 기록한 포스팅. 먼저 찾았던 행복한집, 전과 막걸리. 그리고 영춘옥에 들려서 짠곰탕과 사태수육 먹었던 기억.. 밤이되면 종로3가는 술맛나는 동네로 바뀐다. 외관을 찍어둔게 없어서 다음 로드뷰로 대체. 행복한집과 전과막걸리가 다른집이 아니고 같은 집이다. 앉으면 일단 홍합탕하고 김치. 그리고 전 찍어먹을 장 내어주고. 간단하게 한잔 하자고 모듬전 대자리로 주문;; 시킨 안주 나오기도 전에 다들 기분이 좋아서 따르고 먹고를 반복... 전에는 막걸리라고 하지만 배도 부르고 섞어마시면 머리아프니 그냥 소주로.. 구성이 좋았던 모듬 전. 다른 자료를 찾아보니 모듬전 소자에 육전으로 시키는 조합도 괜찮아 보였다. 그렇게 게눈감추듯 전은 마무리 하고 오며가며 사람 .. 2020. 7. 11.
[ 종로3가 돈의동 맛집 ] 미 갈매기살, 수요미식회 갈매기살 지난 주말 지인들과의 만남장소로 찾았던 종로3가역 갈매기살 골목의 터줏대감 미 갈매기살 전문. 17년 3월 1일 수요미식회 107회 갈매기살편으로 방영되었던 곳이다. 이 골목으로 이경문 순대곱창 드나들면서 우와 갈매기살골목이 다있네. 이름이 미 갈매기살이네. 하고 지나다녔던 곳인데. 저녁이 되니까 이 골목. 핫하다 못해 사람이 바글바글거린다. 마치 을지로 노가리 골목같은 느낌적인 느낌. 요건 해가지고 나오면서 찍었던건데 이마저도 사람이 좀 빠진 상태.. 아직 해가 있을때 느낌. 내가 조금 늦어서 먼저 도착한 2명이서 먼저 시작하고 계셨다. 대략적인 상차림. 김치 툭툭 양파 툭툭. 차림도 서비스도 투박하지만 여기는 뭐 그런거 느껴볼라고 오는거 아닌가. 나는 이 들깨가루와 콩가루가 제일 마음에 들었다. 사실.. 2020. 7. 10.
[ 종로3가 맛집 ] 이경문 순대곱창, 사골 순대국 종로로 계속해서 볼일을 보러 다니는 요즘. 이경문 순대곱창 저번 방문이 너무 만족스러워서 얼큰한 맛의 순대국 말고 사골 순대국 먹어보러 들린 날. 점심에도 간혹 웨이팅을 하지만 그리 오래 기다리지 않아도 되는데 주말 저녁에 이곳 지날 일 있어 지나가다 보니 웨이팅이 어마어마 하다. 잘 찾아왔었다는 뿌듯함. 그리고 사람들 입맛은 참 다 비슷하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 이전에 찍어두었던 메뉴. 단품 식사로 가격 좋은 두 가지 순대국 중. 예전에 먹어보았던 얼큰이 순대국 말고 오늘은 사골 순대국으로 주문. ( 얼큰이순대국 먹었던 기록은 아래 링크로.. ) 2020/06/24 - [[ 맛있는 감동 ]/맛집, 한식] - [ 종로3가 맛집 ] 이경문 순대곱창, 얼큰이 순대국 [ 종로3가 맛집 ] 이경문 순대곱창, 얼.. 2020. 7. 6.
[ 종로3가 맛집 ] 이경문 순대곱창, 얼큰이 순대국 종로3가로 계속 볼 일이 있는 요즘. 일 보고 나와서 점심 해결하려 찬양집에 가려다 새로운 집 가보고 싶기도 하고 뭔가 얼큰한 국물하고 밥을 먹고싶어서 순대국집 있나 찾아보다가 오게 된 이경문 순대곱창. 종로3가 갈매기살 골목에 위치하고 있다. 외관. 사실 처음에 여기 갈까 하다가. 조금만 더 돌아보자 하고 다른집 찾아다녔는데 결국 다시 이쪽으로 돌아오게 됨. ㅎㅎ 테이블과 좌식으로 이원화 되어있는 그렇게 넓지는 않은 공간. 여기도 종로답게 세월의 흔적이 곳곳에서 보인다. 메뉴. 다음엔 곱창전골이 메인인가보다. 리뷰를 찾아보니 평이 좋은데 다음번엔 고거랑 모듬, 순대고기 먹으러 와봐야겠다. 지금도 덥지만 더 더워지기 전에 포차에도 좀 들려봐야되겠고.. 전골은 점심 영업 어느정도 마무리 되는 타이밍에 내어.. 2020. 6.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