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수 점심5 [ 약수역 ] 미미담, 곰탕 수육 평양냉면 약수에 돼지곰탕과 평양냉면 취급하는 집 생겼다고 해서 얼른 들려본 점심. 약수역 사거리 다이소 인근에 위치하고있다. 외관. 뭔가 호박느낌이 나서 찾아보니 역시 호박패밀리에서 운영하는 곳이다. 약수역부터 이길 따라 호박식당까지는 명실상부 호박 패밀리의 점령지.. http://hobakfamily.com/호박패밀리트렌드를 선도하는 외식 전문 기업 호박패밀리hobakfamily.com호박패밀리 홈페이지에 들어가보고 처음 안 사실은 한와담도 호박이었다는것. 무튼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실내의 전경. 묘...하게 서초동 서관면옥 느낌을 지울수가 없다. 자리세팅과 기본찬 그리고 메밀물이 제공되는데 이거역시 서관면옥의 느낌을 지울수가 없네. 미미담 메뉴. 다양하게 맛보고싶어 제주흑돼지제육, 돼지곰탕, 평양냉면 시켜보.. 2020. 4. 10. [ 약수 맛집 ] 대박식당 백반 약수 사무실에서 점심 무엇을 먹어야 하나 쉽게 결론나지 않을때는 무조건 이곳으로 향한다. 스리랑카 대사관 건너골목에 위치한 대박식당. 매일매일 바뀌는 한가지 메인메뉴 + 찬이 깔리는 형태라고 보면 된다. 원래는 제육볶음 삼겹살 라면 등등 안파는것 없는 동네밥집에서 사장님이 바뀌고 이름만 이어가는 곳. 약수에서 점심 먹으러 어슬렁 거리는 식객들은 오며가며 이 간판 본적이 있을듯. 오늘의 메뉴는 쇠고기우거지탕. 가격은 현금 5,000원 / 카드 6,000원. 카드가격으로 계산해도 참 혜자스러운 가격이다. 사장님 내외와 직원분 한분, 총 3분이서 운영하시는 가게. 사장님은 본래 가게를 크게 하셨다가 몸이 안좋아서 접고 쉬고계셨는데. 마냥쉴수도 없고 또 몸이 근질거려서 작게 메뉴하나로만 하시는거라고 하신다. 5.. 2020. 4. 6. [ 약수 맛집 ] 뜰에서 한식뷔페 ( 영업종료 ) 현재 이 가게는 영업을 종료한 상태라는것을 확인했습니다. ( 2020.04.07 ) 약수에도 있었다 한식뷔페가. 약수 농협, 서브웨이 샌드위치 근처에 위치한 ' 뜰에서 ' 바깥에서 볼때는 뜰에서 간판만 보여 찾기가 약간 어렵다. 이쪽으로 점심을 먹으러 오면서 몇번 지나쳤는지도 모를 일이다. 2층 입구. 카드는 6천원 현금 오천원. 저녁에는 여러가지 안주와 함께 호프로 장사 하시는것 같다. 내부전경. 중앙 테이블은 낮에는 하나로 저녁에는 펼쳐지는 형태로 운영 될 듯 하다. 이곳 한식뷔페의 장점이자 단점이라 하면 메뉴가 크게 달라지지 않는다는 점. 메인이 제육볶음으로 나오고 밑반찬과 국정도가 바뀐다. 보리섞은 밥과 그냥 흰쌀밥. 간단한 밑반찬. 간단한 밑반찬22. 제육에 곁들이는 마늘, 고추와 쌈. 비계 적.. 2019. 2. 18. [ 약수 ] 129라멘 올 4월경 오픈한 약수 129라멘 하우스. 약수에도 일본 라멘 맛 볼 수 있는 집이 생겼다. 약수역 2번출구 스타벅스 우측 지하에 위치하고 있다. 외관. 깔끔한 비쥬얼로 오픈 준비때부터 많은 사람들 발걸음 옮기게 했던 외관 디자인. 지하 진입로와 제면기. 지하로 내려가지만 깔끔한 인상을 준다. 129라멘 내려가는 진입로 오른쪽에 제면기가 위치 해 있다. 종목이 무엇이든 이러한 시도는 음식을 만드는 사람들의 음식을 대하는 태도가 달라진다고 보아야 하는가? 장기적으로 단가의 형성에서 이득을 취할 수 있는가? 여러가지 포인트가 있겠지만 자가제면은 더 이상 라멘집들의 셀링 포인트가 되지 못할 것 같다. 내부 전경 및 테이블 구성. 바깥과 같은 화이트 톤에 우드로 포인트를 줬다. 자칫하면 차가운 느낌만을 줄 수 .. 2018. 8. 29. [ 약수 가성비 점심 ] 피자헛 약수2호점 해가 바뀌기 며칠 전 지금까지는 알지 못했던 신선한 점심 식사를 경험했다. 어떤것이 신선했냐고 궁금해 하신다면, 순수하게 알지 못했던 것을 경험했던것이 그랬고 이정도로 가격에 이정도 양적으로 충족이 되는것이 또한 그랬다. 약수역 사거리 피자헛 2호점. 무제한 런치. 근 5-6년만에 찾아보는 것 같다. 더 되었을지도. 외부 전경. 사진이 없어 네이버 거리뷰로 대체. *상기 사진 출처 : 네이버 거리뷰 사무실 여직원이 이런것도 있다고 지나가면서 얘기했던게 호기심이 나서 함께 들려보았다. 오늘은 3명이서 함께하는 점심. 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으나 계속 진행했을 터인데 그리고 계속 홍보물을 붙였을 터인데 지금까지 왕래하면서 한번도 눈치채지 못했다. 일반동네 식당에서 오늘의 메뉴를 운영하는데서 착안한 아이디어라고 .. 2018. 1.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