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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있는 감동 ]/맛집, 기타

[ 영종도 카페 ] 지금 이곳, 베이커리 카페와 멋진공간

by Clarkfebruary 2020. 5. 6.

영종도 모리 바로 건너편에 있는 아주 훌륭한 카페공간 지금이곳. 이곳에서 음료나 베이커리를 취식하지는 않았지만 공간이 너무 좋고. 단체 예약이 가능한지 알아보려 들어가서 사진 남겼던 김에. 그리고 모리 포스팅과 연계하려 작성 하는 글이다.

 

 

 

 

 

나중에 나가면서 다시금 생각해보게 된 감각적인 공간.

 

 

 

 

 

 

 

 

내부는 무척이나 넓고 좌석 형태도 다양해서 원하는대로 입맛대로 골라 앉기도 사진 찍기도 참 좋다. 천고도 시원시원해서 좋다.

 

 

 

 

 

 

 

 

전체적으로 채광이 좋은데 이렇게 창 없는 부분 만들어 나같이 채광 부담스러워하는 사람들도 배려하는 좌석도 있고 너무 답답하지 않게 배치한 벽체 포인트나 천정창이 가장 마음에 들었다.

 

 

 

 

 

 

 

 

베이커리도 영종도에서 지금껏 가보았던 곳들 중에 가장 훌륭해 보이고... 그냥 잠시 앉아서 카페한잔에 맛있어 보이는 빵 한입 하고 올걸 그랬다. 다음 일정도 일정이지만 다음에 아내와 모리 왔다가 같이 들려보고 싶어서.. 패쓰..

 

 

 

 

 

 

 

 

나도 베이커리 배우고 싶다..

 

 

 

 

 

 

 

 

요즘은 어딜가나 볼 수 있는 코로나 방역 및 예방 안내.

 

 

 

 

 

 

 

 

중정에 자리한 멋진 구성.. 비오고 난 뒤에는 창문 어떻게 닦나 싶다.. 위에가 막혀있는건가..ㅎㅎ

 

 

 

 

 

 

 

 

한쪽에는 폴딩으로 시원하게 개방감도 준 점이 또 인상적이고..

 

 

 

 

 

 

 

 

빵 만드는 것도 직접 볼 수 있는게 좋다. 

 

 

 

 

 

 

 

 

이곳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 가건물과 콘크리트 벽체의 조합으로 아주 나이스한 외관을 만들어 내었다는 것. 여기서 나중에 구성하고 싶은 공간에 대한 영감과 아이디어를 얻었다. 최소한의 비용으로도 구성 할 수 있는 방법은 얼마든지 있다는 것.. 무작정 따라 할 순 없지만 이런식의 하이브리드 구성 방식이 가장 인상에 강하게 남았다.

 

 

 

 

 

 

 

 

사람이 붐비는 날에는 주차 관리도 하는 것 같아 보이는데 그려져있는 주차라인을 대략 둘러봐도 50면 정도는 충분히 커버가 가능 해보인다. 의도치 않게 들렸다가 멋진 영감을 받고 돌아가게 해 주었던 곳. 백문이 불여일견 더 나아가 백견이 불여일행이다. 모리에서 맛있는 점심먹고 좋은 시간 보내려 다시 찾을 곳. 영종도 지금이곳. 

 

 

 

 

영종도 지금이곳

인천 중구 운남로82번길 40

매일 10:00 - 21:00

032-752-3320

 

 

 

 

 

일정으로 함께 구성하면 좋을 곳으로는 영종도 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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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협한 주관과 입맛을 가지고 작성되는 글 입니다.

사실과 다른 점이나 상식에 어긋나는 점은 언제든지 지적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