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동에서 미팅 후 사무실 복귀 전. 점심을 해켤키 위해 커먼그라운드로 발걸음을 옮긴다. 세번정도 방문 해 보았는데 맛있어 보이는 집들이 즐비하다.
일행들의 동의하에 들어간 옐로우 버거. 메뉴선택이 버거울땐 버거인가.
오빠가 빽은 못사줘도 버거는 사준다.
테이블만 놓인 것 같지만 잘 살펴보면 정말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는 내부.
옐로우 버거 메뉴. 이래저래 살펴봐도 콤보세트가 가장 가성비가 좋다.
식기 정갈하게 세팅 해 놓고.
많은 인원들이 동시에 방문 했는데도 메뉴 서빙속도가 좋다. 시그니쳐로 보이는 옐로우 버거와 갈릭크림버거 콰트로 치즈버거중에 고민하다가 갈릭크림버거로.
맛있게 먹을 수 있는 팁을 여쭈니 버거는 막 먹는게 제일 맛있다고..
그래서 막 먹어보니 과연 맛있다. ㅋ
소스나 패티의 무게감도 과하지 않고 전체적으로 밸런스가 좋았다. 비쥬얼을 보아하면 부담스러울 법 한데도 속에서 부대끼지 않아 좋다. 사진속 계란이 올라가있지 않아 약간 실망했지만 근처에 있다면 다시한번 찾아 보고 싶은 집. 이사를 가고나서 원래 살던 동네에 새로운 맛집을 경험하니 기분이 이상하다.
식사를 마치고 나오니 무작정 들어가보고 싶게 생긴 라멘집도 생겼고. 새집과 지역이 마음에 안드는건 아니지만 벌써부터 그리운 자양동. 종종 찾게 될 일이 있을터이니 되었다.
서울 광진구 자양동 17-1 커먼그라운드 3층
매일 11:00 - 22:00
명절 당일만 휴무
02-2122-1155
*편협한 주관과 입맛을 가지고 작성되는 글 입니다.
사실과 다른 점이나 상식에 어긋나는 점은 언제든지 지적 부탁 드립니다.
#Yellow Burger #ソウルハンバーガ
#ソウルおいしい店
ソウルのおいしい所を紹介します。
Google 翻訳で読んでくださ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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