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장하고 싶을때 칼칼한 국물과 벌집양 먹고싶을때 혼자서도 찾는 유명국 양평해장국.
외관.
네이버 피셜 ( *네이버 맹신 아님, 빅데이터 ㅇㅇ ) 신사동 일대에선 대체가 불가능한 해장국집. 나도 친구의 등살에 밀려갔다가 이제는 정,주기적으로 찾는집이 되고 자칭 해장국 전도사가 되었다.
내부.
메뉴. 사실 다른건 별로 관심이 가지 않고 해장국라인이 참 좋다. 그중에서 꼭 먹어야 하는것 해내탕. ' 특 '으로 먹는게 좋다.
기본세팅.
기본찬으로 나오는 저 오이지가 가게에서 직접 담그는 모양인데 정말 맛있다.
그리고 역시 가게에서 직접 뽑아내는 고추지.
조금 기다리면 펄펄 끓는 뚝배기가 맛있는 냄새 풍기며 나온다.
해내탕 특은 언제나 넉넉한 건지!
한김 식으면 처음에 넣었던 고추기름이 위로 떠오른다. 저 칼칼한 국물..ㅜㅜ
기본으로 나오는 장에 마늘, 고추지, 고추기름 추가해서 내장과 꿀조합 되는 Ver.로 만들어서
벌집양에 올려 먹거나
찍어먹으면 참 맛이 좋다.
해장이던 식사던 거의 다 비우게 되는 마성의 맛..
신사동 일대에선 대체가 불가능한 해장국집. 해장하러 왔다가 술마시고 가는 날이 많다는 등 많은 수식어가 붙는 참 좋은 식당. 게다가 24시 운영과 포장(용기포함)도 된다능.. 이제는 단골들만 가능했다던 해내탕에 면사리 추가도 가능한 지경이 되었다. 칼칼한 국물과 퀄리티 좋은 내장은 감기나 몸이 허할때 보양식으로도 대체 할 만 하니 여로모로 활용도가 높다고 할 수 있겠다. 다만 비위가 조금 약하신 분들은 호불이 많이 갈릴 수 있으니 주의. 소개 할 순 없지만 최근 들려보았던 유수의 해장국집에서 먹었던 해내탕과는 비교조차 되지 않을 맛.. 조만간 또 먹으러 갑니다. 신사 유명국 양평 해장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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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협한 주관과 입맛을 가지고 작성되는 글 입니다.
사실과 다른 점이나 상식에 어긋나는 점은 언제든지 지적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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