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수 양갈비2 [ 약수 / 청구 맛집 ] 양파이 약수점 맥주한잔 생각나는 퇴근길 저녁. 호박패밀리에서 운영하는 양파이에 들려보았다. 외관. 점심에 오며가며 보았던 곳이지만 들어가보는 것은 처음 내부 분위기는 이렇다. 카운터 옆 자리로 안내받고. 이내 기본찬이 깔린다. 소금을 포함해 양꼬치 찍어먹을 수 있는 가루 소스 3종과 기본찬이 이내 깔리고. 두툼하고 먹음직스러운 양꼬치 등장. 가보았던 곳 중 가장 실한 꼬치가 아닌가 싶다. 칭따오 생맥주가 있어 한잔 시원하게 시작하고.. 이내 숯 등장. 연기 샐 틈 없는 후앙의 흡입력이 마음에 든다. 불판가득 올려서 골고루 잘 구워주면. 금새 맛있는 양꼬치 맛 볼 수 있게 된다. 맥주와 찰떡궁합인 양꼬치.. 종종 퇴근길에 생각나게 생겼다. 저 노란색 파우더가 뭐였는지 잘 기억이 안나는데 참 맛있었던 기억.. 별것 아니지.. 2019. 4. 22. [ 약수 양갈비 맛집 ] 삿포로 바베큐 지난 금요일 가까운 벗과 함께 추운겨울 허해진 양기를 보충하려 찾은 약수 삿포로 바베큐. 형님들의 지속적인 칭찬에 어떤곳인지 궁금해 진것도 방문에 한 몫을 했다. 삿포로 바베큐 외관. 오며가며 보아서 이미 어디인지는 알았고 가보고자 하는 마음은 있었으나 종목은 알지 못했는데 메뉴와 퀄리티를 귀동냥하여 찾은 첫 방문. 노란 별 안에 한글로 ㅂㅂㅋ라고 명기 하였는데 자체적으로 개발한 로고인것 같다. 참신하다. 삿포로 바베큐 종목. 바깥에 적혀 있었구나. 적혀있는 바와 같이 양갈비 화로구이다. 오후 5시 오픈하여 손질재료 마감까지. 귀동냥으로 듣기로는 호주에서 생고기로 직송받아 당일 사용분만 손질 해 놓으신다고. 삿포로 바베큐 내부전경. 모든 좌석이 긴 바 형식으로 준비되어있다. 마주보고 있는 좌석이 아닌곳이.. 2017. 12.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