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샤오미 로봇청소기 ] 치후 360 S6

 

 

 

 

최근 집안에 들인 로봇 청소기 중 가장 만족도가 높은 제품인 샤오미 로봇청소기 치후 360 S6.

 

 

 

박스까지는 미어에 2S를 받았을때와 비슷한 정도의 기대감이었다.

 

 

 

 

 

 

 

 

역시 뭔가 시원하게 까기가 망설여지지만 제품 자체의 결함일때는 교환이 가능하니 걱정하지 말자.

 

 

 

 

 

 

 

 

겉포장이 어디서 며칠 굴러다니다 온것처럼 지저분해서 걱정했는데. 안에 깔끔한 제품 박스가 하나더. 만족도가 상승한다.

 

 

 

 

 

 

 

 

공식명칭은 360 로봇청소기. 모델명 S6. 왜 샤오미라고 하는지 모르겠지만 무튼.

 

 

 

 

 

 

 

 

깔끔한 내부 패키징. 소형가전 치고 요새 이정도의 패키징 퀄리티 안나오는건 찾아보기 힘들겠지만 아무튼 깔끔.

 

 

 

 

 

 

 

 

 

 

 

 

 

 

 

 

 

 

 

 

 

 

모습을 드러내는 S6 로봇청소기. 그런데 생각보다 크..크다.

 

 

 

 

 

 

 

 

튀김우동 비교 샷.

 

 

 

 

 

 

 

 

범퍼를 보호하는 고무패킹을 벗겨준다. 저만큼의 유격이 범퍼 역할을 해서 로봇청소기가 어딘가에 부딛힐때의 충격을 감소시켜준다. 부딛힌다고는 했지만 스캔을 종료 한 뒤부터는 구조가 변경되지 않으면 잘 부딛히지 않고 맵핑한 곳을 구석구석 청소 한다.

 

 

 

 

 

 

 

 

치후 360 제품을 선택했던 이유 중 하나인 물걸레 일체형 방식. 요즘은 이벤트 중이라 걸레도 2개를 더 준다. ( 5월 31일 까지 )

 

 

 

 

 

 

 

 

 

 

 

 

 

 

 

 

 

 

 

 

 

 

로봇청소기 충전 도킹. 선을 깔-끔하게 정리 할 수 있어서 참 마음에 든다.

 

 

 

 

 

 

 

 

역시 써있는대로. 모바일 및 실내 와이파이와 연동하면 언제어디서든 청소를 지시하고. 현재 상태를 볼 수 있는데. 구매에 가장 큰 영향을 준게 바로 이 모델은 맵핑이 끝나고 나면 보는바와 같이 궤적이 랜덤형태가 아니라. 끝에서 끝으로 점진적으로 모든 구역을 청소 한다는 점. 이 부분이 정말 매력적이다.

 

 

 

 

 

 

 

 

굳이 단점이라면 소리가 조금 크다는 것. 나갈때 시작하면 문제가 없다. 처음 맵핑시에는 집안 각종 구조물들에 끼이거나 걸리거나 갇히는 경우가 있는데 이 부분은 점차 나아진다. 그리고 등판능력이 있다고는 하지만 ( 실제로 1-2cm 정도 되는 빨래 건조대도 타고 넘어감 ) 등판 할 환경을 최대한 만들지 않는게 정신건강에 좋다. 출근하면서 틀어놨는데.

 

 

 

 

 

 

 

 

 

이런 알림이 오면 곤란 하니까. 무튼 그건 호흡을 맞추다 보면 해결이 된다. 이 녀석이 걸릴만한 환경을 만든다는게 곧 정리정돈이 잘 되어있다는 뜻이기도 하니까. 처음으로 한번도 갇히지 않고 청소를 마치고 돌아간다는 알림이 왔을때 그 쾌감이란...

 

 

 

 

 

 

 

 

암튼.. 금지구역도 설정 할 수 있고 ( 액자를 세워놨다거나. 욕실 앞 발판에서 헤멘다거나. 그런 구역들 ) 예약도 가능하고 방해금지 시간도 가능하고. 필터가 꽉차면 알림도 오고 센서가 더러워지면 닦아달라고 알림도 오고.. 참 살기 좋은 세상이다.

 

냉장고 에어컨 공기청정기 침대 커피머신 티브이 그 어떤것 보다 개인적으로는 구매후 만족감이 가장 큰 제품. 고민하고 있는 분이 있으시다면 무조건 지금 당장 롸잇나우 구매 하시기를 권해드린다. 구매는 공식총판으로 하는게 찝찝하지 않고 좋다. 광고가 아니라 진짜 그렇다. 짧은 지식이라 펼쳐 놓을 순 없지만, 그게 샤오미가 한국내에 본사 체제가 없는 이유기도 하고..

 

http://youmi881.godomall.com/

여우미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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