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냉면 맛집9 [ 신월맛집 ] 봉피양 미국에서 형수님,사랑이와 함께 방문한 사촌형님과의 저녁 식사 장소로 장소를 찾던 중. 그들이 머무는 거처 주변에 봉피양 신월점이 있어 접선장소로 결정하였다. 형수가 돼지갈비를 드시고 싶으시다고 하여.. 먹고싶은 메뉴가 확실한게 좋다. 봉피양 목동점 외관. 주차는 8~10대 정도. 발렛은 없었다. 목동 사람이 아니라 잘 모르지만 차량이 없으면 접근하기가 약간 애매한 위치라고 생각된다. 내부전경. 일요일 저녁인데도 자리가 많이 차 있었다. 가족단위 식사자리가 많아 보였다. 넓찍한 테이블에 테이블간 거리도 적당해서 만석이 되어도 여유로운 식사가 가능 할 듯 하다. 아이가 있어 별도로 예약했던 룸. 정갈하게 세팅 해 주셨으나 아이가 아파 오지못하는 바람에 죄송하지만 양해를 구하고 바깥 자리로 옮겨 앉았다. 봉피.. 2018. 8. 23. [ 남양주 ] 능라 평양냉면 오래만에 방문한 남양주 맛집 능라 평양냉면. 넓찍한 홀과 시원한 천고가 반갑다. 기본찬. 매번 올 때마다 반찬이 달라지는것을 느꼈다. 깔끔하지만 반찬역시 이북식으로 만들어 진다. 아래는 제육을 시키면 나오는 쌈장과 생마능, 새우젓. 사과와 부추를 곁들인 제육. 이전 포스팅에도 언급한 바 있지만 나는 사과와 고기를 곁들이는것을 좋아하지는 않는다. 고기도 국내 평양냉면처럼 단순히 삶아내는게 아니라 삶은 뒤 약간의 향신료를 가미하여 조리하는 것 같다. 평양만두. 김치와 고기만두 5개가 제공된다. 일반적으로 파는 만두가 아니라 이곳맛의 만두라는점이 마음에 들고 맛도 좋다. 평양냉면. 물. 담백하고 또 담백하다. 잣 동동 띄운 육수와 정갈한 고명이 재방문 욕구를 부른다. 고명이 너무 먹음직 스러워 확대해서 찍어보.. 2018. 3. 6. [ 분당/판교 ] 능라도 평양냉면 업무차 찾았던 용인에서 돌아오는 길. 여러가지 생각을 가지고 꼭 맛보고 싶었던 ' 능라도 ' 에 들렸다. 이 당시에는 실망감과 편향된 생각만이 마음속에 자리하고 있던 터였다. 어떤 행태를 만나게 될까. 어떤 맛을 만나게 될까. 나는 어떠한 마음으로 이것을 대해야 하는가. 그러한 생각들. 오지랖도 넓다. 외관. 엄청나다. 기죽이는 외관. 예전 모습은 사진으로 밖에 보지 못했다. 주차장. 발렛으로 받는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언젠가 발렛도 티머니 형태로 결제가 되면 간편하지 않으려나. 하는 생각도 든다. 기기 보급하는것 그리 어렵지 않을텐데. 가끔 현금 가지고 다니는걸 잊어서 발렛비를 바로 드리지 못해 나온 발상이다. 2층 내부전경. 몇 층으로 되어있었는지는 잘 기억이 나지 않지만. 1층 카운터에서 층을 배.. 2017. 8. 7.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