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애월 카페1 [ 제주 애월 카페 ] 파티쉐리 마마롱 주소지 상 애월이지만 제주시내와 애월의 중간쯤이어서 공항갈때나 렌터카 시간 남았을 때 들리기 아주 좋은 카페. 베이커리 종류, 커피맛, 분위기 뭐 하나 빠지지 않는다. 외관과 플라워리스로 장식한 느낌있는 간판. 주차장 자체는 작지만 큰 도로에서 벗어나 차가 많이 통행하지 않는 곳이기에 수월하게 주차가능. 옆쪽으로 같은 건물들이 늘어 서 있는데 소규모 타운하우 같은 느낌. 이런곳에 집 하나 장만하고싶다. 내부는 우드톤으로 차분하지만 음악으로 엣지를 준다. 엄청 힙한 장소에 온것 같은 기분. 내 외부가 모두 화보에서 나오는 장면 같다. 나에게 카페의 의미는 음료보다는 디저트로서의 의미가 크다. 아내는 사진을 찍기 위한 장소..?ㅎㅎ 맛 궁금한 프랑스식 디저트들이 잔뜩. 배는 부르지만 온김에 먹어봐야 한다는 .. 2020. 4.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