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제육덮밥1 [ 약수 -> 동대후문 맛집 ] 행복한 칼국수 11월을 마지막으로 동대 후문으로 이전 예정인 약수 '행복한 칼국수'. 이전 후 새롭게 접하는 사람들이 많이 찾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 작성하는 포스팅이다. 약수를 거처를 옮긴 뒤 점심에 자주 찾았던 곳. 주인분 내외가 운영하는 작은 집인데 간판에 민&쭌이라고 써있는지는 몇개월이 지나서 처음 알았다. 글자 그대로 푸짐하고 만족할만한 식사를 할 수 있는 정겨운 동네맛집. 외관. 이 정겨운 외관을 자주 보지 못한다는게 (물론 다시 볼 순 있지만) 서글프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 든든하게 점심을 해결 하게 해 줬던 집인데. 이제는 간판만 봐도 정겹고 어떤 메뉴가 있는지 입에서 줄줄 나올 정도다. 내부전경. 조금만 점심시간보다 늦게 오면 기다리기 일쑤다. 테이블 회전은 비교적 빠른 편이지만 뜨거운 음.. 2017. 11.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