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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남 연어롭다2

[ 연남동 맛집 ] 연어롭다, 생연어 사시미 바로 이전 포스팅에서 연남동 나노하나를 갔다가 3차로 들렸던 곳. 연남동 연어롭다. 계속해서 고공행진중인 연남동에서 아주 유명한 집들 중 하나인 이곳. 줄기차게 드나들고 개업당시 한 포스팅이 있긴 하지만 제대로 사진찍고 남기는건 이번이 아마 처음인듯 하다. 거의 저녁 12시경 방문하니 손님이 한번 쫙 빠지고 분주하게 뒤집기를 하고 있었다. 오늘 퇴근들 좀 일찍 하시려고 했는데 우리가 붙잡은건 아닌지 모르겠네.. 가게는 협소해 보이지만 동시에 8팀정도를 소화 할 수 있는 공간. 요즘은 낮이고 밤이고 웨이팅이 기본 30분에서 1시간은 한다고.. 매장 내부는 완전 밝지도 어둡지도 않은 내가 딱 좋아하는 분위기. 메인인 연어를 사용한 메뉴와 다양하게 안주 & 식사 할 수 있는 메뉴들이 많다. 연어 외 메뉴들도 .. 2020. 5. 10.
[ 연남동 ] 연어롭다 3월 중 마지막으로 한 포스팅 이후 거의 2개월 만에 다시하는 포스팅. 쌓아놓은 자료들이 너무 많아 순서대로 다시 올려보려 한다. 사진이 충분하지 않아 다음 방문으로 사진을 보강하고, 더 충실하게 올리고자 마음먹었던 연남동 '연어롭다'. 더 이상 미룰 수가 없어서 일단 글을 쓴다. 다시 올리는 한이 있더라도 오늘은 올려야겠다. 내 사랑하는 사람의 친구의 남자친구 분께서 오픈한가게 가오픈 기간에 지인들을 초청해서 미리 팝업 형식으로 음식을 제공하는 기간에 방문했다. 이미 시간이 꽤나 흘러서 이적지 글을 올리지 못한게 미안한 마음이다. 외관. 반지하에 위치해있다. 가게 이름과 로고, 인테리어를 고민하는 단계를 아주 조금은 알고 있어서 처음 왔지만 처음 본것 같은 기분이 들지 않는다. 나보다 젊은 이들이 이렇.. 2018. 4.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