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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쏠비치 맛집2

[ 양양 터미널 맛집 ] 양양 한우마을, 가성비좋은 특수부위 모듬 가족들과 함께 찾았던 양양 한우마을. 양양 군청과 터미널에서 가깝고 쏠비치와 낙산사에서도 모두 진입하기 어렵지 않은 거리에 위치 해 있다. 양양과 속초를 오가며 느꼈던 점은 대리가 부르면 금방 오는데다가 비용도 저렴해서 이곳저곳 차 가지고 다녀도 부담스럽지 않다. 이전에 한번 와본적이 있는데 이곳은 관광객으로 붐비지 않아 좋다. 시간대에 따라 조금 다르긴 하겠지만.. 실제로 평일이고 주말이고 지역 주민들 위주로 찾는 집인 것 같다. 어서오십시오. 대략적인 내부 분위기. 분리되어있는 룸 형태로 좌석이 마련되어있어서 모든 좌석이 만석이 아니라면 여유롭게 식사 할 수 있다. 정육점을 겸 하고 있는것 같았는데 수요가 그렇게 많아 보이지는 않는다. 다만 고기를 직접 다룬다는 면에서의 매리트는 그것을 겸하기 때문에.. 2020. 7. 1.
[ 양양 쏠비치 맛집 ] 동쪽바다 세꼬시, 자연산 참가자미와 섭국 장인어른, 그러니까 지역주민 추천으로 방문했던 쏠비치 인근 동쪽바다 세꼬시. 자연산 참가자미를 세꼬시로 맛 볼 수 있는 곳이다. 김이 꼈는지 사진이 뿌옇게..ㅎㅎ 식사 하고 있는 손님들이 우측에 몰려있어서 사진찍기 부담스러웠지만 대략의 내부 분위기를 파악 할 수 있도록.. 가족이 경하는 식당으로 소개를 받았다. 상상해보면 아버지는 배를 타시고 그 외 가족들이 조리와 서비스를 겸하는 형태로 운영하는 것으로 보인다. 갬성돋는 메뉴판. 누구의 작품일까? 따님들..? 대략의 메뉴. 미리 주문을 해 놓았던 터라 선택권은 없었지만 어차피 먹고싶은건 다 시켰다. 참가자미는 양식이 불가능하다는데 그 이유는 왜일까. 찾아보니 깊은 바다에서 서식하는 습성이 있기때문에 그런것으로 보인다. 수심 150m 대륙붕주변에 서식한다.. 2020. 6.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