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필드 식사1 [ 하남 스타필드 ] 평양면옥 지난 포스팅. 근처에 갈 일이 있어서 들렀던 ' 스타필드 평양면옥 ' 예전 글에서도 언급했던것 처럼 나는 계파는 잘 알지 못한다. 그저 맛있는 음식이라는 것 외에는. 의정부파 장충동파가 파를 나누어 싸움이라도 하는지 모르겠지만 나는 단지 맛있게 즐기련다. 다만 조금씩 알아가는것도 재미있기는 하다. 넓고 깔끔한 외관. 일행중 와본분이 있어서 쉽게 찾았다. 일부 자치단체에서는 이처럼 대물림 향토음식점을 선정하고 맛과 명맥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지원 및 협조를 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얼마전 책에서 읽었는데 직접 보니 반갑다. 하지만 역시 선정되려면 오래된 것 외에도 맛은 있어야 겠지. 밖에서 찍어본 스탠딩 메뉴판. 세트메뉴가 출시된것이 인상적이다. 장소가 장소이니 만큼의 노력하는 모습일까. 내부. 넓고.. 2017. 7.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