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겹살 맛집3 [ 압구정 로데오 맛집 ] 집밥 송연 메밀마을 기쁨으로 소개하는 압구정 로데오 밥집. 메밀마을. ' 밥집 ' 이라고 소개하는 연유는 가본 사람들은 알 것이다. 낮과 밤에 모두 다녀온 후기를 통합해 글이 조금 기니 참고 바란다. 외관. 입구 앞. MSG를 쓰지 않고 맛있고 건강한 음식을 만드신다는 사장님의 철학. 이곳의 맛이야 이미 맛있다는건 알긴 아는데 MSG는 천연 재료에도 들어있는것.. 이제는 MSG를 무조건 화학조미료라고 하지는 말고 바로 알아야 한다. 여기서 내는 맛있는 맛이 인위적으로 다시다 팍팍 넣은게 아니라 그만큼 공을 들이는거다. 정도로 받아들이면 될 것 같다. MSG를 잘 설명한 네이버 캐스트 링크 :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3575674&cid=58949&categoryId=58983.. 2019. 3. 14. [ 자양동 맛집 ] 하남돼지집 자양점 집에서 가까워 종종 들리게되는 하남돼지집 자양점. 외관사진이 없어 네이버 로드뷰로 대체. 장사가 잘 되는 편이지만 원체 자리가 많아서 쉽게 만석이 되는 경우는 보지 못했다. 기본찬. 불판. 언제나 잘 관리되고 있는 불판. 사실 생각해보면 이 불판이야 말로 이 집의 가장 중요한 자산중 하나일텐데 기본 내구성이나 관리에 신경을 쏟지 않을 수 없겠다. 메뉴. 언제나처럼 삼겹살 2인분으로 시작. 겉면이 한번 초벌이 되어 나온다. 테이블 담당하는 점원이 능숙한 솜씨로 커팅 및 정렬을 해준다. 그러다가 맛있게 익어 먹기좋은 상태가 되면 굽기의 변화 없이 온도만 유지 할 수 있도록 불판에 또 판을 덧대어 한켠으로 덜어내어준다. 명이와 부추 쌈장 마늘한점으로도 즐기고 냉면을 시켜서 냉면쌈으로도.. 사실 이대로도 만족스.. 2019. 1. 4. [ 논현,학동 맛집 ] 대삼식당 이태원 나리식당과 역삼 랭돈과 같은 냉동삼겹집. 일명 냉삼으로 2년째 꾸준히 주가를 올리고 있는 논현 맛집 대삼식당. 네이버기사에서 찾은 '과하지 않은 복고'라는 말에 동의한다. (*기사출처링크) 8시 30분경 비오는 늦은 저녁에 찾았는데도 대기가 5팀 이었다. 전화번호를 남기면 연락을 해주는 시스템. 운영시간이 17시-24시라고 하니 이 저녁시간에 대기가 이해가 된다. 외관. 외관부터 복고풍이다. 식욕을 자극하는 색이 녹색인가 문틈사이로 새어나오는 삼겹살 굽는 냄새 때문인가. 주변에 흔하지 않은 냉삼집이라 그런가 들어가고 싶은 마음이 더해진다. 입구와 연결되어 있는 메인 홀과 옆으로 나있는 쪽방 테이블로 구성 되어있다. 대삼식당 내부. 기름이 많은 삼겹살 테이블마다 열심히 구워내니 대리석으로 만든 바닥.. 2018. 9.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