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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 중국집2

[ 마포 도화동 ] 산동만두 같은 카테고리 이전 글 '중식'에서 소개한 외백에서 1차를 마친 후, 2차로 찾았던 마포 산동만두. 산동만두 자리가 없어서 외백으로 갔던 차에 마땅히 2차 갈곳이 없어서 부득이 또 중식으로 찾게 되었다. 적혀있지는 않지만 화상 중국집이라고 들었다. 외관. 골목에 위치한 산동만두. 처음 방문하는 이들은 다소 찾기가 어렵겠다. 지도를 보며 찾아갔는데도 잠깐 헤맸다. Chinese Bistro라는 말이 마음에 든다. Bistro. 편안한 분위기의 작은 식당이라는 말인데 어감이 참 좋다고 생각한다. 내부전경. 간판에서 소개하듯이 편안한(캐쥬얼한) 분위기의 작은 식당이다. 내 나이또래 남,여 두분이서 운영하시는 모습. 부부라고 생각되었다. 이날 10명정도 되는 회식 팀이 있어서 평소보다 조금 더 대기를 하게 되었.. 2018. 5. 7.
[ 마포 도화동 ] 외백 오랜 친구들과 회포를 위해서 찾았던 마포 중화요리 외백. 화상 중국집으로 지역에서 꽤나 오래 된 집이라고 한다. 예전에 중식 고수분들의 블로그를 보고 꼭 찾아가 보고 싶었던 곳이다. 사실 산동만두를 가고자 하였으나 웨이팅이 꽤 길어서 찾게 되었는데 결국 이날 1,2차를 둘 다 중국집에서 하게 되었다. 외관 사진으로만 보던 곳을 실제로 가보게 되는것은 참 좋은 일이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한다. 한번 보는것이 백번 듣는것보다 낫다는 말. 의미는 상통하지만 더욱 상위의 개념이 있다. 백견이 불여일행. 백번 보는게 한번 해보는만 못하다는 뜻이다. 일정 부분은 그런 마음으로 다닌다. 그리고 그런 기질이 있는지 모르겟지만 내가 이렇게 열정을 쏟아서 무언가를 하고 느끼고 경험하고 싶어하는 일이 있다는게 좋다. 내.. 2018. 5.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