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딘가에서의 광고 링크. 찾아보니 사용 후기가 좋다고 해서 다운 받아 보았다.
다소 촌스러운 어플 메인 화면.
들어가니 사진과 거리. 대표 가격을 직관적으로 볼 수 있어서 좋다.
샵을 클릭하면 세부사진과 세부 메뉴가 역시 직관적으로..
가장 좋은점은 사용자들의 후기를 직접적으로 볼 수 있다는 점.
한줄후기 형태로 운영되는 줄 알았는데 클릭해보니 세부 내용도 있었다. 어플의 전체적인 느낌을 보자면 직관적으로 소개 되어 있어 보기가 편하고. 내 위치 주변 영세샵들의 판촉경로가 되는 것 같으며. 그 안에서도 사용자들의 후기를 볼 수 있어서 좋았다.
가격이 좋아서 인근에 있는 후기가 좋은 곳으로 바로 방문 해 보았다.
위치상으로 삼성동에 들어가지만 선릉에서 가까운 BHD 힐링타임.
가정집을 리모델링해서 운영 중인 듯한 분위기. 청결하고 아늑한 인상. 주인분의 접객도 훌륭하다.
현지 관리사들로 진행하는 타이 외에도 갈바닉이나 기타 테라피를 주인분이 시술 해 주시는 것 같다. 타이 60분 3만원을 예약하고 갔지만 현장에서 아로마 90분으로 변경. 서비스를 제공받은 룸은 약간 어둑해서 사진을 남기지 못했는데 역시 깔끔하게 잘 관리 되고 있었다. 관리사 두 분중 한분은 상주하시는 분 같고. 한분은 출장 오신 분 같은데 전반적으로 실력이 좋았다.
소속 된 관리사가 아님에도 가게의 룰과 매니징을 잘 따른다는 느낌을 받아 좋았고 관리사 분들끼리 서비스에 지장이 가지 않는 선에서 잠깐씩만 대화를 나누는 부분이 또 마음에 들었다.
어플이나 온라인으로 찾아보고 가면서 이렇게 만족 한 적이 또 있었나 싶을정도로 만족스러웠던 BHD 힐링타임. 매번 같은 서비스 일 수는 물론 없겠지만 다음에 다시 재 방문 해보면 아마 확실히 답이 나오지 않을까 싶다.
좋은 가격으로 내 위치 주변 타이샵 찾아주는 하이타이도 물론 추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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