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티 수제버거1 [ 대치/한티 ] 파이어벨, Firebell 지난 월요일 퇴근시간 무렵 TV에서 수요미식회 수제버거편이 방영중이었다. 두 세곳을 소개했던 것 같으나 비교적 가까운 대치동 ' 파이어벨 '이 눈에 들어온다. 동시에 문득 머리속에 스쳐 지나가는 미국 서부에서 좋은 기억을 남긴 In & Out이 생각난다. 추억도 살릴 겸 해서 혼자 먹어야 하는 저녁 이곳에 들러볼까 하고 발걸음을 옮긴다. 외부전경. 들어갈때는 사람이 많아서 못찍었는데 나올때 역시 문전성시다. 대기는 처음 써본 망고플레이트를 (전화번호등록 후 문자로 알려주는 시스템) 사용하였는데 헤메고 있는 어른들이 있어서 주변의 젊은 사람들이 도와주었다. 빠르게 변하는 모든것들이 너무 빠르게 변하는건 아닌지 모르겠다. 문득 얼마전에 보았던 I daniel blake. 라는 영화가 생각났다. 많은 생각을 .. 2017. 8.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