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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관 강남분점2

[ 대치 ] 하동관 강남분점 오랜만에 점심차 들린 하동관 강남분점. 코엑스점이나 명동에 비해 주차가 수월하다. 오랜만에 방문하니 엘레베이터에서 진입 할 수 있는 옆문이 폐쇄되었다. 선불식으로 진행되는 하동관 강남분점 특성 상 쪽문으로 들어오는 고객들은 어차피 카운터로 방문해야하니 잘 된 일인지도 모르겠다. 운영 입장에서도 고객 입장에서도 결국에는 번거로움을 줄인 일이랄까. 점심에는 언제나 만석. 인산인해다. 자리가 없어도 회전율이 좋아서 자리는 금방 나는편. 20공. 항상 뜨겁게 토렴많이를 부탁드린다. 뜨겁게는 대부분 적용 해주는것 같다. 국물을 먹어봤을때 별도로 이야기 하지 않은 것과는 온도차이가 있어서. 하지만 토렴많이는 잘 적용이 되는것 같지는 않다. 쌀알이 국물로 조금 더 풀리면 좋을텐데. 나는 토렴식 국밥을 애정한다. 이전.. 2018. 3. 10.
[ 삼성/역삼맛집 ] 하동관 ( 보양식 특집 ) 근처에 있다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예전부터 지금까지 유명한 곰탕집 ' 하동관 ' (허영만의 식객뿐 아닌 여러곳에 소개된 집) 자신있게 맛집이라 평 해도 되겠다. 2015년 처음 알게 되어 지금까지 수없이 들락거린곳 오랜만에 들렀다. 이날은 간촐하게 들린터라 예전 사진들을 꺼내어 함께 포스팅 한다. 먼저 얘기하는 ' 하동관 강남분점 ' ( 대치/역삼 ) 입구. 주차 및 찾아가는길이 명동이나 코엑스보다 수월하다. 여의도는 아직 안가봤으니 패스. 내부전경. 평일 점심시간에 들르니 앉을곳이 없는 풍경. 이곳 강남분점은 먼저 카운터에서 계산을 하고 식권을 받아 음식을 제공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많이 허기지지 않아 오랜만에 기본으로. 깔끔한 국물과 고기. 나는 토렴식 탕을 정말 좋아한다. 먹는 내내 고기와 .. 2017. 7.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