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맛집1 [ 압구정 로데오 맛집 ] 하루 정말 오랜만에 들려본 냉모밀 맛집 압구정 하루. 이집을 안지도 어언 10년이 되어가는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집이다. 거의 3년만에 들려보는 것 같다. 약수에서 부터 직원들과 점심을 위해 원정으로. 오픈 전인데도 이미 줄이 늘어서 있다. 직장인 가족 친구들. 다양한 손님들이 점심 식사를 위해 찾은 모습. 예전 기억에는 이런건 없었던것 같다. 내부전경. 시원하고 넓직한 느낌보다는 오밀조밀 복작복작 한 느낌이다. 주차하고 와서 보니 주문을 해 놓았다. 압구정 하루 유부초밥. 예전에는 이것도 그렇게 맛있는 느낌이었는데. 그냥 유부초밥 같다. 내가 변한걸까. 유부초밥이 맛있어봐야 어차피 유부초밥이라지만 내가 변했든 가게가 변했든 둘 중 하나는 변한건 확실하다. 돈까스 장. 기본 찬. 압구정 하루 카레돈까스. 하루.. 2018. 9.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