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구역 양꼬치1 [ 약수 / 청구 맛집 ] 양파이 약수점 맥주한잔 생각나는 퇴근길 저녁. 호박패밀리에서 운영하는 양파이에 들려보았다. 외관. 점심에 오며가며 보았던 곳이지만 들어가보는 것은 처음 내부 분위기는 이렇다. 카운터 옆 자리로 안내받고. 이내 기본찬이 깔린다. 소금을 포함해 양꼬치 찍어먹을 수 있는 가루 소스 3종과 기본찬이 이내 깔리고. 두툼하고 먹음직스러운 양꼬치 등장. 가보았던 곳 중 가장 실한 꼬치가 아닌가 싶다. 칭따오 생맥주가 있어 한잔 시원하게 시작하고.. 이내 숯 등장. 연기 샐 틈 없는 후앙의 흡입력이 마음에 든다. 불판가득 올려서 골고루 잘 구워주면. 금새 맛있는 양꼬치 맛 볼 수 있게 된다. 맥주와 찰떡궁합인 양꼬치.. 종종 퇴근길에 생각나게 생겼다. 저 노란색 파우더가 뭐였는지 잘 기억이 안나는데 참 맛있었던 기억.. 별것 아니지.. 2019. 4.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