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미산 맛집1 [ 양평 완자 맛집 ] 옥천냉면 업무차 몇일동안 들려야 하는 양평. 이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냉면집에 들렸다. 지나다니면서 보았던 큼지막한 麵家. 같이 다니던 동료의 말에 의하면 큰길가에 있는 번지르르한 집이 별관이고 안쪽으로 쭉 들어와서 있는 곳이 본관이라 한다. 1952년 황해식당으로 시작 한 ' 옥천냉면 ' 8시경 방문 했는데 찾기가 어렵지는 않았다. 다른 식당들을 폄하하는것은 아니지만 본 식당을 찾아온 이들은 헷갈릴 수 있는 이름들이 중간중간 있다. 인근의 원조집이 성행하면 생기는 자연스러운 이치라고 해야하나. 이런것들이 자연스러워 지는 풍토가 나는 싫다. 물론 비슷한 이름으로 애초부터 있었던 것인지도 모르지만. 2018년부터 가격이 인상된다고 한다. 왜일까. 오랜 시간을 다닌 이들은 이유를 알지도 모르겠다. 본점의 내부전경. 넓.. 2017. 10.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