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애월 장작구이1 [ 제주 애월 맛집 ] 바다사랑 그리고 추억, 흑돼지 장작구이 애월에서 찾았던 흑돼지 장작구이집, 바다사랑 그리고 추억. 큰길 옆으로 나있는 입구, 우리는 바로 옆 숙소인 탐라스테이에 차를 두고와서 가게에 주차가 별도로 가능한지는 확인하지 못했다. 입구에서 가게의 연식이 만만치 않음을 느낀다. 내부로 들어와보니 역시 오래 된 느낌이 물씬. 언급한 오래됨은 불쾌한 의미에서라기보다는 클래식하다는 느낌에 가깝다. 요즘에 잘 없는 이런 낯선 분위기가 참 재밌고 왠지 더 맛있는게 나올것만 같은 느낌이 든다. 메뉴. 메인은 흑돼지 장작구이 한 가지인데. 기본 3인분부터 주문이 가능하고 추가는 2인분만 가능하다. 일단은 우리도 3인분으로 주문 해보았다. 테이블에 책받침 형태로 되어있는 안내. 문득 요즘도 문구점에서 책받침같은거 파는지 궁금하네 ㅎㅎ 테이블 불판은 이제 사고싶어도.. 2020. 4.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