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충동 맛집2 [ 장충동 맛집 ] 평양면옥 오랜만에 들려본 평양면옥의 본거지. 더워지는 요즘때. 점심시간을 맞춰서 오니 차도 사람도 대기가 길다. 기다리면서 읽어본 와이드컬러 벽보는 실재하는 데이터를 식당의 주관에 따라 편집했지만 개인의 주관으로 들여다 보아도 불편하지 않다. 드디어 자리표를 받고 앉아서 익숙한 풍경인것 같아 생각 해 보니 점심시간에는 만석이 아니었던 적이 별로 없던 것 같다. 홀도 두 개이고 규모가 꽤 되어서 자리표를 불출하는 형태. 기본찬. 만두도 안시켰는데 간장을 내어주신다. 만두장이 아닌가? 주문한 제육 반.과 제육 찬인 새우젓 마늘 쌈장. 오늘 고기 퀄리티가 참 좋다. 이어서 등장한 물냉면. 육수가 웬일인지 조금 부옇다. 보기엔 그래보이지 않는데 장충동 올때마다 느끼는건 면이 이미 불어서 나온다는 것. 찰기 없이 퍼석한 .. 2019. 6. 5. [ 장충동 뷔페 ] 신라호텔 '더 파크뷰' 지난 22일 방문했던 신라호텔 더 파크뷰 저녁뷔페 음식을 자세히 찍지는 못했지만 느낌을 기록한다. 익히 들었던 명성에 개인적으로 궁금했었고 사랑하는 이의 생일에 특별한 장소를 물색하고 예약 한 뒤 3가지 정도의 옵션으로 물어보았는데 그 중에 선택받아 방문하게 되었다. 자세한 안내 및 예약은 아래 링크에서(새창) https://www.shilla.net/seoul/dining/viewDining.do?contId=PAR#ad-image-0 더 파크뷰 입구 현판. 간단하지만 정갈한 표현. 화려한 것만이 좋은것이 아니다. 더 파크뷰 로비 전경. 7시 30분경 도착하여 아직 1부 중인고로 다이너스티 홀 앞에서 대기했는데 2부 대기자들이 많아 내심 걱정 되었다. 연말 연시 어떤 식당이라도 여유롭게 식사하기가 힘들.. 2017. 12.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