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킨텍스 맛집3 [ 일산 킨텍스 맛집 ] 서동관 하동관 뺨치는 맛집으로 소개된 서동관. 한달 혹은 두달만에 들려본 것 같다. 조금 늦은 시간이라 1호점(바로 옆)은 문을 닫았고 9시에 문을 닫는 2호점으로. 2호점 내부. 1호점과 다른점은 모두 테이블석인 점. 상마다 올려져있는 탕파와 김치. 배추김치와 깍두기가 함께 담겨져 있다. 이 맛좋은 김치를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는것.. 당연했기 때문에 당연하지만 앞으로도 계속 이렇게 갈 수 있을까? 주문은 차돌 20공(메뉴에는 없다) 일반 차돌곰탕으로. 차돌 20공. 웬일인지 평소보다는 양이 좀 박해보이긴 하지만 그래도 하동관 20공에 비하면 참 넉넉한 편. 차돌곰탕 기본. 고기 퀄리티는 뭐 말할것도 없고...ㅜㅜ 나는 먼저 소금간만 살짝 하고 먹다가. 나중에 파를 추가해서 먹는다. 점점 추가하는 편. 먹다가.. 2019. 4. 20. [ 킨텍스 맛집 ] 우가네 감자탕, 애호박 얼큰 고기국밥 킨텍스 일정을 소화하며 점심때마다 찾는 맛의거리. 오늘은 우가네 감자탕으로 발길은 향한다. 1997년부터 영업을 시작했다는 이집. 이곳 킨텍스 맛의거리 골목에는 의외로 오래된 집이 참 많은 것 같다. 다만, 킨텍스보다는 일산 신도시 형성에 더 영향이 있다고 보는게 맞는것이 킨텍스는 2005년 개관. 신도시는 80년대 말 생겨 90년대 초에 붐이 일었으니까. 감자탕으로 시작해서 이것저것 파시는 것 같다. 그런데 굳이 소개하는 이유는 점심으로 먹었던 애호박 얼큰고기국밥이 참 괜찮았기 때문. 사실 하동관 휴무일에 걸려 찾았는데 성공한 케이스였다. 바닥이나 기물들이 반질반질 깔끔하다. 메뉴를 옅보면 감자탕이 베이스이긴 하지만 다양한 메뉴가 있다.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사장님이 술과 요리를 참 좋아하시는듯. 기본찬.. 2019. 1. 6. [ 킨텍스 맛집 ] 서동관 1호점 요 며칠 킨텍스에 일이 있어 방문을 벼르고있었던 서동관. 입식인 2호점 말고 좌식인 1호점으로 들려보았다. 2005년부터 가게 문을 열어서 꾸준히 영업하고 있는 곳. 2015년 2016년 2018년 블루리본 서베이에서 리본을 받았다. 한곳에 모아놓았으면 더 좋았을텐데..ㅎㅎ 리본은 1호점 곳곳에 산재 해 있었다..첫째주 셋째주 화요일이 정기 휴무이니 꼭 참고해야겠다. 나도 이미 한번 허탕을 친 경험이 있다. 평일 낮 킨텍스에 행사도 없거니와 입식에 비해 좌식은 손님이 별로 없다. 한적하게 차분히 식사하기 좋다. 사람 없다고 퀄리티가 내려가지도 않는 것 같고 말이다. 몇번 이런 광경을 봐서 굳이 1호점을 존속시킬 필요가 있나.. 라는 생각도 해봤지만 내가 관여 할 일이 아니다. 메뉴. 처음 오는 사람이나... 2018. 12.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