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까르보나라1 [ 이태원 맛집 ] 빌라드 라비노 ' Villa De LA VINO ' 마치 이태리에 온 것 같은 느낌을 주는 이태원 빌라 드 라비노. 쉐프와 소믈리에겸 서비스 담당이 각 1명씩 총 두명이서 운영하는 작은 식당이다. 유수의 블로그들을 보다가 꼭 가보고 싶다는 마음에 방문하게 되었다. 외관. 차 댈곳이 없어서 사우디대사관. 엔틱가구거리쪽에서 겨우 주차를 하고 식당을 찾아 골목을 올라가는데 동네가 참 깨끗하다. 그리고 지도를 따라 골목을 지나서 나오는 이 식당의 겉모습은 잘 왔다는 생각을 하게 함이 충분하다. 빌라드 라비노 대략의 분위기. 4인 테이블이 4개. 손님이 차고넘칠때 대응 할 수 있도록 입구쪽에 2인석이 마련되어 있었다. 최대 5팀을 소화 할 수 있는 작은 식당. 이국적이고 차분해지고 기분좋아지는 그런 곳이다. 테이블 개수가 별로 없어 예약을 하고 가는것이 좋겠다. .. 2018. 10.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