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콘래드1 [ 여의도 뷔페 ] 콘래드 호텔 '제스트' 2017년도 벌써 12월이 다 되었고 곳곳에 연말 분위기가 나기 시작한다. 조금 이른 감도 없지는 않지만 송년회 겸 회사 직원들과 함께 가족동반으로 찾았던 여의도 콘래드호텔 제스트. 올해 두 번째 방문이다. 입구. 일층 로비만큼은 아니지만 높은 천고가 공간대비 넓직한 인상을 준다. 예약 명을 확인하고 입장. 부페. 위 사진 중앙에 보이는 (아래사진 우측) 샐러드 스테이션을 시작으로 십자로 뻗어있는 모습. 자체적으로는 라인을 나누어 준비하고 조리하겠지만 섹션별로 딱히 조닝이 잘 되어 있다는. 뭔가 정리가 되어 있다는 느낌은 받지 못했다. 허기진 상황에 내 눈이 여기저기로 돌아가서인지도. PDR (Private Dining Room) 총 몇개인지는 확인하지 못했지만 대략 6~10인까지 커버할 수 있는 개별 .. 2017. 12.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