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맛집3 [ 양평 육칼 맛집 ] 파육칼 업무차 여주로 이동 중 양평에서 간단히 점심을 먹기 위해 들렸던 육개장집 ' 파육칼 ' 외관. 멀리서도 한눈에 들어오는 외관 간판이 깔끔하여 찾게 되었다. 어떤 식당이던지 맛과 서비스가 중요하지만 간판과 이름이 한 몫을 한다. 맛과 서비스를 선보이려면 우선 들어오게 하는게 중요하니. 정말 중요한 포인트가 되기도 하겠다. 특히 양평 외곽에 있는 이런 집 같은 경우에는. 파육칼. 귀에 잘 박히는 이름이다. 내부전경. 딱 점심때여서 그런지 많은 사람들로 분주했다.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밖에서 일하시는 분이나. 간단히 점심을 해결해야 하는 사람들은 따끈하고 칼칼한 육개장 한그릇 생각 나겠다. 메뉴. 가게 이름과 같은 메인메뉴 파육칼과 더불어 차돌박이 요리가 식사 메인으로 소개된다. 파육칼과 함께 먹을 수 있는 .. 2017. 11. 22. [ 양평 양식 맛집 ] 봄 파머스가든 업무차 가평, 양평, 여주 인근으로 돌아다니는 요즈음 상당히 괜찮은 개인소유의 식당을 발견. 식사를 위해 들렸다. 남한강 양평대교 인근에 위치한 ' 봄 파머스가든 ' 가족 혹은 아이들과 주말에 함께 들리면 좋겠다. 전체적으로 큰 부지 안에 위치한 식당. 봄 파머스 가든. 숲속에 자리한 예쁜 식당의 느낌. 주차장으로 부터의 진입로. 이전에는 입장료를 받고 들어갔던 것 같다. 현재는 입장료는 없다. 식당 내부 전경. 오픈 키친과 천고가 높고 넓찍해서 브런치, 점심, 저녁 모두 잘 어울리는 장소. 위 공간 여에는 테라스로 80석 정도가 준비되어있다. 대관 및 회식, 모임 등 다양하게 사용이 가능 할 듯 하다. 전체적인 메뉴. 단품메뉴가 그리 많지는 않지만. 실질적으로 퀄리티 컨트롤하는데는 많은 메뉴보다는 정해.. 2017. 10. 27. [ 양평 완자 맛집 ] 옥천냉면 업무차 몇일동안 들려야 하는 양평. 이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냉면집에 들렸다. 지나다니면서 보았던 큼지막한 麵家. 같이 다니던 동료의 말에 의하면 큰길가에 있는 번지르르한 집이 별관이고 안쪽으로 쭉 들어와서 있는 곳이 본관이라 한다. 1952년 황해식당으로 시작 한 ' 옥천냉면 ' 8시경 방문 했는데 찾기가 어렵지는 않았다. 다른 식당들을 폄하하는것은 아니지만 본 식당을 찾아온 이들은 헷갈릴 수 있는 이름들이 중간중간 있다. 인근의 원조집이 성행하면 생기는 자연스러운 이치라고 해야하나. 이런것들이 자연스러워 지는 풍토가 나는 싫다. 물론 비슷한 이름으로 애초부터 있었던 것인지도 모르지만. 2018년부터 가격이 인상된다고 한다. 왜일까. 오랜 시간을 다닌 이들은 이유를 알지도 모르겠다. 본점의 내부전경. 넓.. 2017. 10.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