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 회식1 [ 양재역 맛집 ] 오향절면 양재역인근 맛집. 다소 좋지 않은 일로 들렸지만 사랑하는 이와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냈던 ' 오향절면 ' 외관. 사람을 끌어당기는 이름이다. 언제부터 시작했는지. 아직 지켜지고 있는지. 잘 모르지만 눈에 들어와 사진에 담아 두었다. 절면소. 칼국수 전문점의 주방 답다. 내부전경 평일 저녁시간이었는데 주변에 오피스가 많아서 일까. 우리가 들어간 테이블을 빼고는 앉을 자리가 없었다. 식사하기에 다소 정신은 없었지만 한편으로 맛과 인기의 반증인 것 같아 반가웠다. 저마다의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갖는 저녁시간이 소중하다는것을 몸이 불편해지니 절실히 느껴진다. 메뉴. 전반적으로 가격이 좋다. 둘이서 오향보쌈 대자를 시켰다. 7,000원 차이라면 우리처럼 선택하는 사람이 많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기본찬. 무 .. 2017. 9.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