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근교 노지캠핑1 [ 경기 연천 노지캠핑 ] 차탄천 주상절리, 놀고먹은 기록 Ver. (1탄) 식당 리뷰야 이제 적응이 되어서 짧은 시간 안에도 글을 써 낼 수 있다지만 캠핑을 기록하는건 아직 힘들다. 그럼에도 오랜 추억으로 남기기 위해서는 기록하는게 제일임을 알기에 시간을 내서 무작정 쓴다. 원래는 토요일 아침에 움직이는것으로 아내와 얘기 했었지만 처음 떠나는 노지. 사정을 잘 몰라서 좋은 자리에 보금자리를 꾸리고자 금요일 저녁에 출발해서 한 시간여만에 완성한 보금자리. 타프 설치가 그래도 손에 좀 익었다고 생각했는데 이곳 차탄천은 팩을 넣는 곳마다 큰 돌이 잇는 곳이 많아서 1차로 난감. 망치질을 하면 온 동네가 다 울려서 2차 난감. 결국 짱돌을 집어들고 소리 안나게 박아서 완성했는데 이틀여가 지난 아직까지도 손이 욱신거린다. 저녁은 원래 고기를 구울 예정이었으나 시간이 좀 늦기도 했고 지치.. 2020. 6.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