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 학원가 맛집3 [ 대치동 맛집 ] 맛자랑 콩국수 진한 콩국물 생각날때는 어김없이 찾는 대치 맛자랑. 이번 주말은 시청의 진주회관을 가보자고 마음을 먹고는 이내 다시 가까운 맛자랑으로.. 외관. 주말은 발렛을 제공하지 않는 듯 하다. 주방에서도 나와서 주차 안내를.. 콩국수의 비쥬얼. 진한 콩국물과 메밀면의 조화. 저 점도있는 콩국물이 이곳의 트레이드 마크이자 무기다. 면을 들어 올려도 쉽게 면과 분리되지 않는 진한 점도.. 짝궁은 비빔냉면으로. 유명한 진주회관이나 진주집보다 가까워서 찾게되는 맛자랑 시간을 내서 다른곳도 가보고 비교해보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 날이 좀 더 풀리면 청계청 나들이겸 한번 다녀와야겠다. 맛자랑은 올때마다 항상 홀 서빙이 조금 엉망인 모습을 보여주곤 한다. 주문이 몇개 없는데도 늦게 나오거나 잘못 가져다 주거나. 이상하게 밉.. 2019. 4. 14. [ 도곡, 대치 콩국수 맛집 ] 맛자랑 주말점심 콩국수가 너무 먹고싶은데 진주회관 까지는 갈 수 없서 목적지 근처로 검색하다 발견한 대치 맛자랑. 외관은 없어서 네이버 로드뷰로 대체. 채광이 아주 좋은 내부. 테이블과 좌식이 함께있다. 점심 많이 지나서 방문하니 3-4팀이 식사를 하고 있어 한가헀다. 콩국수, 해물칼국수, 만두로 주문. 단촐한 기본찬과 만두 장. 맛자랑 콩국수. 면을 그때 삶아서 식혀내는지 생각보다는 시간이 좀 걸렸다. 한눈에 봐도 정말 진한 콩국물.. 원래 콩 함량에 따라서도 첨가물 없이 이렇게 되는건지 궁금 할 정도로 점도있는 콩국물. 말아먹는다기 보다 뭍혀먹는다는 표현이 어울린다. 국물은 정말 진하고 고소하다. 가꾸운데 제대로 된 콩국수집 찾았다는 생각에 맛있는 국물에 내내 흐뭇하게 먹었다. 콩국물이 한컵에 3,000원이.. 2018. 11. 21. [ 한티역/대치 맛집 ] 에머이 쌀국수 일말의 의심없이 즐겁게 찾는 에머이 쌀국수. 오늘은 대치동에 있는 한티역점으로 찾았다. 기하 급수적으로 늘어나는 에머이 매장이 어느순간부터 잠잠하다 싶었는데 요식업하는 지인의 말을 들어보니 27~30평 이하는 현재 가맹을 진행하지 않는다고 한다. 나름 브랜드 보호도 되고 앞으로 생길 프랜차이즈점에서 더 큰 그림을 그리고 있는 것인지 정확한 온도는 모르겠으나 그 맛 그대로 먹을 수 있다면 관계 없겠지. 외관. 롯데백화점 강남점 뒤편으로 자리하고있다. 주차도 제공되는 듯 싶으나 내가 방문한 일요일에는 지하주차장을 막아놓았다. 내려가는길이 미끄러워서 일지도. 오전 11시 오픈 오후 11시 폐점 라스트 오더가 30분전인걸 감안하면 평균 회전율이 빠르다는 계산이 나온다. 에머이 한티점은 굉장히 넓은데 중간층이 있.. 2017. 12.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