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 수산시장 민어1 [ 노량진 수산시장 첫 경험 TIP ] 당진수산 그리고 진주식당 처음으로 노량진 수산시장에 들려보았던 날. 크기가 정말 어마어마하다. 본디 해산물과 친하지 않은 나는 그저 모든게 신기 하다. 주차를 하고 1층부터 구경하는데 진짜 별세계다. 신선한 각종 해물들 어패류들 눈 돌아간다. 상인들이 지나가는 손님들을 호객하고 불러세운다. 동대문 처럼 눈 마주치지 말기. 사실 가장 걱정스러운게 이곳에 가면 어떻게 어떤집을 가야하나인데. 먹을 어종이나 카테고리만 확실하다면 그냥 눈으로 대강 보고 마음에 드는 집골라도 별로 관게 없겠다는게 경험하고 난 후일담이다. 무튼 코로나도 코로나지만 평일이라 이정도지 주말엔 사람들 미어터진다고.. 여름방어. 겨울 방어에 비해서 맛이 많이 떨어진다고. 이날 함께 어울렸던 쉐프님이 말씀 해주신다. 그 옆에는 민어도 보이는데 민어는 꼭 민물생선같이.. 2020. 5.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