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와담 2차1 [ 한남동 핫플 ] 한남 LP BAR 일요일 저녁. 큰형님 호출로 나갔다온 한남동 LP바. 왼쪽문. 이라고 하는 이유는 지하 영업장은 법규에 따라 입구를 두 군데로 운영해야 하기 때문. LP BAR라고 해서 진짜 가게 이름이 LP BAR일줄은 몰랐다. 확실히 핫플인게 누구나 알만한 한와담, 한남북엇국쪽에 같이 포진 해 있다. 대로변에서 보면 야간에 영업하는 상업시설은 없을 것 같고 으슥하지만 고개를 돌려보면 그리고 골목골목에서 힙한곳들이 발견되는 이곳 한남동은 색다른 매력이 있어 핫플레이스로 여겨지는 듯 하다. 일행들이 먼저 들어가고 잠시 골목정취 느껴보다 느즈막히 내려간다. 뭐가 있을지 상상이 안되는. 비밀이 있을 것 같은 통로. 내려가면 화장실과 주류냉장고가 있고 중앙에 영업하는 홀이. 그 반대편으로 또 입구가 있는 지하의 구조다. 일요.. 2018. 12.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