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공항근처 맛집1 [ 제주도청 ] 진진국수 제주를 찾을 때마다 일정의 첫번째로 찾게 되는 진진국수. 부부가 운영하는 작은 식당이다. 2010년경 며칠간 도청관련 업무를 볼 일이 있을 때 도청 직원께서 소개시켜 주셔서 알게 된 집이다. 도청 직원들이 많이 오신다고. 2000년대 초 혼자하는 여행이 유행 할 때 즈음, 동시에 예쁜 카페들이 많이 생겨나 사진을 위한 여행족이 많이 생겨날 그 즈음, 역시 TV에서 음식관련 맛집들이 이슈가 될 바로 그 즈음 너도나도 제주 고기국수가 이집이 유명하다 저집이 유명하다 이집이 원조다 저집이 원조다 하는것을 보았다. 나도 유명해지기 전에는 (그때 당시에도 유명했던) 올레국수를 꼭 먼저 찾는 편이었으나 이제는 어느시간대에 방문해도 발을 들여놓기가 쉽지 않다. 그러한 연유로 나만의 맛집을 찾고자 했던 연유도 있다. .. 2018. 4.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