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가정식 맛집1 [ 약수, 청구 맛집 ] 야마키치 약수역과 청구역의 중간지점. Boteco자리에 새로 생긴 야마키치. 마감재질의 탓일까 이제와 소개 할 때가 되니 멋진 아이디어로 제작된 외부 디스플레이가 색이 바랬다. 처음 보고는 무조건 들어가 보고싶은 마음이 들었던 이곳. 바깥에서 강하게 들었던 궁금증은 안에 들어오면 차분함과 편안함으로 바뀐다. 나무색과 흰색의 조합이 아주아주 깔끔하다. 야마키치 식사메뉴. 기본 메뉴 2가지에 사이드 메뉴. 그리고 오늘의 요리가 있다. 첫 방문이기에 시그니쳐라고 여겨지는 돈테키를 주문 했다만. 인스타그램에 들어가보니 ( @yama__kichi / 첫 번째 이야기는 돼지고기입니다 라고. ) 계속 이 메뉴들이 남아 있을지는 미지수다. 단촐한 기본찬과 장국이 나오고. 이내 먹음직스러운 접시가 나온다. 일식을 잘 알지는 못하.. 2019. 5.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