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 맛집1 [ 자양동 맛집 ] 송쉐프 신사동에 송쉐프라는 집이 생겼다고 보고 듣고 가보기를 고대하던 중 가까운 자양동에 지점이 생겼다고 하여 방문. 1층에 스타벅스가 있는 타워더모스트 건물 2층에 자리하고 있다. 내부에는 홀과 룸 4개가량. 주문과 서빙은 홀 지배인과 직원들이 담당한다. 개인적으로는 오랜 경험이 느껴지는 서비스였다. 기본찬은 네가지 정도. 항상 송쉐프에 오면 먹고싶었던 탕수육과 짬뽕 잡채밥(볶음밥 베이스)를 주문. 탕수육이지만 자꾸 머리속에는 고기튀김이라고 되내어진다. 겉이 촉촉한듯 하며 바삭하고 고기는 지금까지 보지못했던 두께로 내는데 아주 만족스럽다. 두께를 비교 해 보면 소주병 입과 비슷하다. 물론 고기 두께가 탕수육의 퀄리티를 좌우하진 않지만 맛도 참 좋다. 주문 후 볶아내는 짬뽕은 불향 가득하고 두텁기가 좋다. 사진.. 2018. 11.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