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군산 맛집1 [ 군산 ] 쌍용반점 군산에서의 업무를 마치고 찾았던 쌍용반점. 먼저 가보고싶었던 지린성이나 복성루를 들려보자 하였으나 지린성은 16시 마감. 복성루는 일요일 휴무라 대체로 선택 된 곳인데 후회막급의 디멘딩한 리뷰가 될 듯 하다. 그래서 미리 밝혀두는점은 모든 경험은 때와 시에 따라 다를 수 있으며 사람으로부터 제공되는 서비스의 특성에 따라 100% 퀄리티가 보장 되지 않을 수 있음을 인정한다는 점이다. 외관. 영업은 1973년부터 시작했다고 하는데 아마 자리를 옮기거나 리모델링을 거치지 않았을까. 위치상으로 금강갑문(하구둑) 앞쪽에 위치해있어서 이곳까지는 물이 빠지고 들어오는 장관이 연출된다. 무려 주차장에서 이 광경을 볼 수 있어 넓고 상쾌한 마음으로 입성. 옆 테이블에서 먹고 간 흔적은 우리가 다시 나가기 거의 직전에 .. 2019. 4.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