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촌 똠양꿍1 [ 서촌 타이푸드 ] 아시안쿠진 10월경 아직은 두꺼운 외투까지는 필요없을 무렵, 처음 방문했던 서촌에서의 식사. 마치 카오산 로드의 한 집에 들어온것 같은 느낌을 주었던 서촌 ' 아시안 쿠진 ' 외관. 일상적이지 않은 간판과 메뉴가 서촌 식객들을 호객한다. 틈새 시장이라고 봐도 되겠다. 아담한 외부 메뉴. 가게 벽체 양 옆으로 앉을 수 있는 재미있는 골목 자리로 자리를 잡았다. 메인스트리트인 서촌 먹자거리와 옆 골목으로 수시로 사람들이 지나다니는데 구경하는 재미도 있었다. 다양한 사람들과 외국인들 남녀노소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듯 했다. 메뉴. 가게에서 직접 촬영하고 만든 듯 한 메뉴판, 타이푸드가 다양하게 준비 되어 있다. 나는 타이푸드보다는 베트남을 선호하는 편인데 다만 이날의 분위기와 친절하고 자신감 넘치는 사장님 덕에 .. 2017. 11.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