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현동 대삼식당1 [ 논현,학동 맛집 ] 대삼식당 이태원 나리식당과 역삼 랭돈과 같은 냉동삼겹집. 일명 냉삼으로 2년째 꾸준히 주가를 올리고 있는 논현 맛집 대삼식당. 네이버기사에서 찾은 '과하지 않은 복고'라는 말에 동의한다. (*기사출처링크) 8시 30분경 비오는 늦은 저녁에 찾았는데도 대기가 5팀 이었다. 전화번호를 남기면 연락을 해주는 시스템. 운영시간이 17시-24시라고 하니 이 저녁시간에 대기가 이해가 된다. 외관. 외관부터 복고풍이다. 식욕을 자극하는 색이 녹색인가 문틈사이로 새어나오는 삼겹살 굽는 냄새 때문인가. 주변에 흔하지 않은 냉삼집이라 그런가 들어가고 싶은 마음이 더해진다. 입구와 연결되어 있는 메인 홀과 옆으로 나있는 쪽방 테이블로 구성 되어있다. 대삼식당 내부. 기름이 많은 삼겹살 테이블마다 열심히 구워내니 대리석으로 만든 바닥.. 2018. 9.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