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원상가 칼국수 맛집1 [ 익선동 맛집 ] 찬양집, 미쉐린 가이드에 소개 된 칼국수와 만두 1965년 20원이라는 가격부터 시작했다는 찬양집 해물칼국수. 미쉐린 가이드, 수요미식회, 백종원 3대천왕, 테이스티로드 등 참 많은곳에 소개된 오래된 집이다. 중고등학교 때 낙원상가에 기타와 이펙트, 드럼세트 구경하러 올때 꼭 들렸던 곳인데 거의 근 15-18년만에 다시 와보게된 추억의 맛집이다. 사실 그때의 기억이 선명하게 나진 않지만 이곳에서 왼쪽으로 나가면 약간 경사진 길인데 그쪽에서 들어오는 느낌이 기억에 남아있었다. 아 이집이 그집인가..? 라고 그 시절 함께 했던 친구에게 물으니 맞다고. 들어올때는 피카디리 지하주차장에 차를 대고 ( 종로에서는 피카디리 외, 대안이 없다. 종묘랑 세운상가 주차장은 조금 멀기도 하고.. ) 갈매기살 골목쪽으로 걸어 들어갔다. 쭉 걸어들어가다보면 빠알간 색의 미.. 2020. 5. 27. 이전 1 다음